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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벵에돔 낚시
    Fishing 2017. 1. 11. 14:49

    이번 주말에 대마도 원정 낚시를 갔습니다.


    민숙 히타카츠에 여정을 풀었습니다.


    첫날은 바다 상황이 좋지 않아서 도보를 갔습니다. 

    꽝~ 이였습니다.


    두째날 원하던 갯바위 포인트에 내릴수 있었습니다. 

    이 포인트는 1년에 한두번 내릴까 말까한 포인트 입니다.


    해가 뜨고 낚시를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다들 열심히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이날두 오전에는 꽝이였습니다. 포인트 체인지를 생각했었는데.

    남자의 뚝심 될때까지해보자. 점심을 먹고 오전에 해보지 못한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포말이 좀 생기면서 왠지 느낌이 좋았습니다. 여가 끝나는 지점...

    넣자 바로 입질이 옵니다. 손맛이 좋습니다.^^



    오후 2시간 동안 잡은 아까운 고기 다 죽었습니다. 기포기도 없어 물이라도 자주 갈아줬어야 하는데.

    아까운 고기를 구이용으로 손질해서 잘 귀국했습니다.


    다음일정에는 꼭 다 살려서 회거리 만들어서 귀굽하겠습니다.


    손맛이 그리워 지네요. 또 언제가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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